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9월 1일부터 용량 주의 의약품 33개 성분 및 투여기간 주의 의약품 1개 성분에 대해 DUR(Drug Utilization Review) 점검을 시작한다.용량 주의 의약품(1일 최대 투여량) 점검은 의약품 품목 허가사항의 용법·용량에 따라 임상적으로 타당하게 투여할 수 있는 1일 최대 용량을 초과하는 의약품에 대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혈압 치료제 및 해열·진통·소염제 등 총 33개(아래 표 참조)성분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투여기간 주의 의약품(최대 투여기간) 점검은 임상적으로 타당하게 투여할 수 있는 최대 투여기간을 초과하는 의약품에 대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불면증치료제 triazolam 1개 성분을 대상으로 한다. ‘10년 12월부터 시작된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 서비스(DUR)는 안전하고 적정한 의약품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병용·임부·특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 시험 결과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채택한 ‘인체난소암 세포주를 이용한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시험법’에 대하여 식품 용기․포장, 화장품 업계 등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제공한다.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시험 원리 ▲세포배양 조건, 시험 물질 등 시험 방법 ▲데이터 분석 방법 등이다. 식약처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식품용기․포장 및 화장품 관련 산업체 등에서 제품 원료로 사용하고자 하는 화학물질의 내분비계 장애물질 여부를 검사함으로서 원료물질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계 등으로부터 요청이 있는 경우 세포주 분양이 가능하며, 오는 9월 24일에 이번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시
연세의대 안과학교실 김민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가 지난 8월 9일부터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4 ASRS (The American Society of Retinal Specialists : 미국망막학회)에서 망막수술비디오 부문 최우수비디오상(Annual Film Festival Winner(Rhett Buckler Award))을 수상했다.
직장인 박 모씨(강남구, 33세)는 월경 전 일주일 가량은 극심한 우울감과 짜증, 아랫배 통증 등 월경전증후군이 심했다. 이 증상은 수년 간 지속됐으며, 월경 전 당연한 증상이라 여겼다. 6개월 전부터는 월경전증후군 증상이 월경이 끝난 후에도 며칠간 이어져 병원을 찾았다. 전문의 진단 결과 자궁에 근종이 다발성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월경전증후군 개선법은한 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여성들이 겪어야 하는 월경은 여성의 신체 및 정서 발달과 생식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하지만 월경 시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는 적지 않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여성의 70~80%는 월경전증후군을 호소하고 있다. 대부분은 경미해서 특별히 치료를 받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그 중 20~40%의 여성은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월경전증
지금 이 순간의 일은 과거의 무수한 원인으로 생겼고, 현재는 미래의 원인이 된다. 불교 '연기론(緣起論)' 이다.'인연因緣)' 도 이렇다. 과거의 인연이 현재의 나를 만들고 현재의 인연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 인연은 한 사람의 삶의 모습이고 흔적이다.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정준기 교수가 산문집 『참 좋은 인연』을 출간했다. 정 교수는 인연을 사람, 책, 추억, 생각으로 정리했다. 삶의 중요한 순간에 만난 사람, 우연히 만난 사람. 사랑에 대한 책, 사회에 대한 책. 모두 정 교수의 소중한 인연이다. 이 인연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열정 넘치는 의학자, 선량하고 모범적인 친구, 따뜻한 가장까지 다양한 정 교수의 삶의 모습이 보인다. 무엇보다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과 일을 소중히 여기는 정 교수의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책에는 정 교수의 사람과 책에 대한 인
전남대학교병원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인문학교실이 두 달간의 강의를 마치고 지난달 29일 전남대의대 예방의학강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은 신중호 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를 비롯한 환우와 보호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생 소감발표, 영상 감상, 수료증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수료생 대표가 그간 강의 받으며 느꼈던 소감을 발표할 땐 참석학생 대부분 고개를 숙인 채 함께 했던 동료들과의 이별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이날 수료식이 열린 강의실에는 지난 7월 도자기공예 체험 때 학생과 가족이 함께 만든 찻잔 20여점과 강의 때마다 소감을 적은 메모지를 모아 붙인 판넬 등 강의 결과물도 전시됐다.이번 인문학교실은 ‘I(아이)들, 생각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지난 7월부터 8
서울대학교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비룡 ․ 가정의학과 교수)는 9월 12일(금) 오후 3시 어린이병원 1층 임상 제2강의실에서 '암 치료 후 건강하게 나이들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가 ▲암 치료 과정 중 노인건강 문제 ▲암 치료 후 노인 건강을 위해 생각해야 할 것들 ▲암 치료 후 건강한 노년을 위해 실천해야 할 것들 에 대해 강의한다.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세월호 사태 시 진도 팽목항에서 환자 이송 업무를 실시한 바 있는 ‘닥터헬기(응급의료 전용헬기)’가 환자 이송 시 필요한 이·착륙장이 부족하여 신고를 받고도 출동하지 못하거나, 임무 수행 중 중단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은 2014년 국정감사를 위해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닥터헬기 사업 실시 후 총 663건의 임무 중단 및 기각 사유 중 이·착륙장이 협소하거나 없어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경우가 총 59건에 달해, 응급의료헬기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복지부의 닥터헬기 운용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닥터헬기 임무 중단은 출동 결정 혹은 출동 후 사정에 의해 임무 수행을 중단한 경우를 말하며, 임무 기각은 출동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임무 수행을 실시하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내분비대사내과 박태선 교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박태선 교수의 국민보건 향상과 심평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창립 제14주년을 기념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박태선 교수는 심평원의 당뇨병 적정성평가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관련분야의 정책수립 및 평가 사업에 대해 자문해오고 있다.박태선 교수는 “심평원의 심사 및 평가 사업이 증대되면서 의료기관에 미치는 영향 또한 매우 커지고 있으며, 심평원과 의료기관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 또한 대단히 중요해지고 있다”며 “양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조율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전북대병원 내분비내과 박태선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은 혈관종 치료제인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과 스테로이드(steroid)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과학적으로 비교하는 임상시험에 대한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 가능자는 생후 0~9개월의 혈관종 환자로, 이전에 혈관종 치료를 받지 않는 자에 한한다. 지원자는 두 약제 중 무작위배정을 통해 한 가지 약만 복용한다. 지원자는 의료진에게 MRI를 비롯한 다양한 검사와 상담, 치료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치료 기간은 5개월 이상이며, 첫 투약일을 기준으로 1, 4, 8, 12, 16, 20주에 병원을 방문한다. 스테로이드는 현재 혈관종 치료에 기본이 되는 시럽제제다. 프로프라놀롤은 혈압약으로, 최근 혈관종 치료 효과에 대한 보고가 많이 되고 있는 분말제제다. 혈관종은 유아기에 흔히 생기는 혈관의 선천성 종양으로, 침범된 조직의 손실이나 미용상 추형을 가져올 경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외과 신원한 교수의 ‘정년퇴임식 및 명예교수 임명식’이지난 28일(목) 오후 4시 30분 원내 순의홀에서 개최됐다. 신원한 교수는 8월 말로 교수직을 정년퇴임하며, 9월부터는 신경외과 명예교수로 재직한다. 정년퇴임식에는 김부성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이문성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등을 비롯해 교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해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신원한 신경외과 교수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77년)을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석사(87년)와 의학박사(91년) 학위를 취득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1983년부터 현재까지 만 31년간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부원장과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1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개원과 함께 조직된 한캄봉사회 회장으
4년째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던 주부 전명화(56세)씨는 최근 계단을 내려오다 주저앉을 정도로 무릎통증이 심해졌다. 누구보다 건강만큼은 자신 있었던 전씨는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외출 등 일상생활이 어려워지자 우울증 증상까지 겪게 됐다. 그러던 중 아침방송을 통해 인공관절수술 후 통증없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는 환자의 모습을 보고 병원을 찾을 결심을 했다. 전문의는 전씨는 이미 관절손상이 심각한 말기 상태로 진단하고 인공관절수술을 권유했고, 수술 후 꾸준한 재활치료까지 받은 지금 전씨의 경우 오히려 전보다 더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건강한 노후를 꿈꾸지만 나이가 들수록 노화에 따른 다양한 신체의 변화를 겪을 수 밖에 없다.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은 바로 퇴행성관절염이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대부분이 평상시 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9월 첫 주(9.1-9.7)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레드써클 합동 캠페인(2014년 중점 주제 : 자기혈관 숫자 알기)을 실시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첫 주)은 국민들에게 중증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 뇌졸중 등)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지정되었으며, 주간 동안 일반 국민 참여 캠프 ‘레드써클 클린핑’, 200여개 지자체 단위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중앙(질병관리본부)에서는 1박 2일(8월 30일(토) - 31일(일) 동안 ‘레드써클 클린핑’을 개최할 예정이다. 레드써클 클린핑은 심뇌혈관질환 관련 온라인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50가족(200여명)과 함께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건강 캠프로 주간 선포식, 요리대회, 건강토크콘서트 등 다양
한국노바티스㈜(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자사의 만성심부전 치료제로 개발 중인 임상약물 ‘LCZ696’에 대한 첫 임상 연구 결과가 오는 8월 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심장 학회인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연례 총회에서 발표된다고 밝혔다. LCZ696은 심박출계수 감소를 보이는 만성심부전(HF-REF)환자에서 심혈관 사망률을 낮추는 새로운 계열의 만성심부전 치료제로 개발된 약물로 이번 연구에서 LCZ696은 심혈관계 사망률은 물론 이에 따른 심부전 입원률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심부전 환자 8,442명을 대상으로 한 패러다임-HF(PARADIGM-HF) 연구에서 LCZ696은 만성심부전 환자에게 사용되는 표준 치료인 ACE-억제제 에날라프릴과 비교해 생존율을 보다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데이터 모니터링위원회(Data Monitoring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학회(World Congress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Techniques, 이하 WCMISST)와 척추전문 우리들병원이 공동으로 최소침습 척추시술과 수술법에 관한 국제 영문 교과서(MISS Textbook)를 발간하기로 지난 8월 15일 프랑스 파리 WCMISST 본부에서 발표했다. 척추 수술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최소침습 척추시술에 대한 영어 교과서가 아직 없었으며, 척추 전문의들이 기술을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기획에서 발간까지 국제사회에서 통용될 영문 교과서로 제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WCMISST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등 40여 개국, 600여명의 전세계 척추 관련 전문의들로 구성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회로, 최소침습 척추 치료의 발전과 전파를 위해 각종 발표 및 강연, 워크숍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새롭게 발간되는